요즘 CI를 하면서 느끼는게 많다. 책에서 그려지는 과정은 상당히 단순한데 사실 형상관리 뿐만 아니라 바뀌어야 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막상 파헤쳐보니 그리 단순하지 않다. 하지만 재밌는건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더 재밌는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고, 더 나은 생각과 비젼 같은게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흥미도 느끼지 못하고 관련 업체도 국내엔 전무하다시피한 상황(하긴 이것 뿐만이 아니라 SI를 제외하곤 거의 없다) 이지만… Read more »
[Processing] 3. Draw
Processing study. 교재 : Getting Started with Processing Chapter 1, 2는 PDE (Processing Develop Environment) 기본사용과 Processing 소개 내용. Chapter 3. Draw Screen size가 200 x 200 이라면 좌표는 (0, 0) ~ (200, 200)까지임 1. Window 그리기 size(800, 600); 2. Point 그리기 size(800, 600); point(240, 60); //x = 240,… Read more »
마음 다스리기
어느 날 내가 계획하던 한가지가 틀어졌다. 연달아 또 다른 무언가가 엉켰다. 일상적인,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지만 내 성격은 이런 몇가지 일들로 자극을 받기 시작하며 곧 모든게 복잡해지곤 한다.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면 쉬고 싶다. 집으로 돌아오며 생각을 했다. 머리가 아파 핸드폰을 만지작댔고 결국은 오래도록 짬짬이 하던 게임을 시작했다. 디펜스 게임. 어떤 stage를 끝내지 못해 몇 번이고 시도했었다…. Read more »
새로운 버전의 Xcode가 Release 되었을 때 해야할 일
이것저것 해본다고 작년에 Xcode 3.X 버전을 사용하다가 개발자들에게 4.0 beta가 release 되면서 사용했던 적이 있다. 두 개의 Xcode가 설치되고 나서도 특별히 문제는 없었는데, 이번에 Xcode 4.0.1 정식으로 나온걸 설치했더니 SDK 경로 인식에 문제가 생기는 것 같은 현상들이 보였다. 빌드가 잘 되는 프로젝트를 가져와 실행해 봤는데 iOS Simulator가 실행되면서 SDK를 찾지 못한다고 다시 설치해야할 가능성이 있을… Read more »
목적 그리고 “How” & “Why”
사람들에겐 자기들만의 노하우라는게 있다. 내 자신을 생각해보면 노하우라고 할만한게 있을까? ‘이럴땐 이렇게 하는게 좋더라’ 라는 식으로 정리된 방법이 나에겐 없는 것 같다. 보통은 반복 학습을 통한 본능에 맡기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은데 스스로에게 무책임한 행위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싶다. 이런 부분들은 정리할 필요가 있다. 굳이 쓰진 않더라도 한 번 반성하고 생각하는 작업을 반복하면 도움이…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