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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쓴 글 on 2012-09-08

· One min read
  • 비를 피하러 잠깐 들어온 깊은 밤 강남역의 순대국집.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많구나. 들리는 얘기들이 비인간적이다. 이게 사람사는 모습이겠다 싶지만. #fb #
  • 허허참. 일부러 택시 좀 있는 시간까지 끌었구만. 탔던 택시가 차고지에 들어간다고 해서 신사에서 내려짐. 물론 동의하에. 왜 신사에서 내린건가. 비는 오는데... #f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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