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버그를 썼다?

애니팡을 자동화해서 돌려주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유튜브나 기타 인터넷에서 접하는 내용들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버그를 썼다” 라는 표현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임. (참조 : 위키피디아-소프트웨어 버그)

버그는 쉽게 설명하면 개발자들의 실수 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동작이나 결과를 가져오는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애니팡을 자동으로 게임하는 것은 소프트웨어적인 ‘버그’를 이용한 것이 아니다.

궁금하기도 해서 실제 해보고 판단한 건데 ‘버그’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자동화’에 의한 처리일 뿐.

그렇다고 애니팡이 전혀 버그를 가지고 있지 않은 완전무결한 소프트웨어라는 얘기는 아니다.

실제로 그런 소프트웨어가 존재하지도 않고.

앞으로는 ‘버그를 썼다’가 아니라 ‘자동 프로그램 썼네’, ‘쟤 뭐 돌렸네’ 이 정도로만 표현하도록 하자.

애니팡을 몇몇 프로그램을 써서 플레이하면서 얻게 된 인사이트 같은게 있는데 난 그 정도로만 만족하고 내 시간을 더 애니팡에 쓰진 않을 생각이다.

최근 기사들을 보니, 기사내용을 그대로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애니팡이 어떤 서열화의 수단처럼 되어가는 것 같던데 부모님이 대신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런건 참 문제다.

시간을 조절하면, 사람들이 믿을만한, 원하는 점수를 대충 만들 수 있으니 고심하는 부모님들은 애니팡 자동화하는 방법들을 써보시길 적극 권장하는 바임.

다음엔 재미있는 자동화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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