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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 용지로 CD case 만드는 방법

나온지 꽤 된 내용이지만 가끔씩이라도 필요한터라 기록해둔다. 1. A4 용지를 바닥에 대고 CD를 뒤집은 상태로 반쯤 걸친다. (위 아래 종이 여백도 비슷하게. 사진은 각도 때문에 저렇지만 실제론 비슷) 2. A4 용지의 위 아래 남아있던 부분을 CD에 딱 맞게 접어준다. 3. 위의 그림에서 CD를 고정시킨 채로 A4용지를 접어서 아래 그림처럼 CD의 윗면이 오도록 한다. 4. 이제… Read more »

BVT와 문서작성

BVT를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한 하루. 이미 마련된 방법들은 있으나 일부분은 비효율적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문서를 만들면서 다시 정리한 BVT의 특징들은 아래와 같다. 1. 반복적인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2. 빠르게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 3. 테스트케이스의 유지보수가 어렵지 않아야 한다. 사실 몇가지 특성들이 더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수행이다. BVT 자체의 목적이… Read more »

갈래길에서

이미 갈래길에 들어섰다고 생각했는데 타인에게서 처음으로, 저 길로 가기엔 좀 늦은 듯 하다란 말을 들었다. 어쩌면 알고 있었지만 초기의 욕심 때문에 부여잡고 있던 것이었다. 스스로 알고 있던 것이었는데 인정하기엔 시간이 좀 필요할지 모르겠다. 늦었다라는건 없다고 믿기 때문에 사실 계속해도 문제는 없겠지만 현실에서는 그것보다 또 다른 그것을 찾는게 더 나을수도 있다. 둘 다 재미있고 의미가 있으니… Read more »

Test framework을 만들자

Test Framework에 대해서 조사를 하다 우연히 Test Framework을 간단하게라도 만들어보라는 글을 보게 되었다. Kent Beck은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항상 TDD로 test framework을 만들어보곤 한다더라는 내용과 함께. 고급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단순히 테스트만 가능하도록 한다면 어렵지 않지 않을까? 가능한 존재하는, 널리 쓰이는 것들 중 하나를 골라서 해결하게 될 가능성이 높지만 혹시라도 직접 개발하게 된다면 좋은… Read more »

CI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요즘 CI를 하면서 느끼는게 많다. 책에서 그려지는 과정은 상당히 단순한데 사실 형상관리 뿐만 아니라 바뀌어야 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막상 파헤쳐보니 그리 단순하지 않다. 하지만 재밌는건 어려운 상황이다보니 더 재밌는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고, 더 나은 생각과 비젼 같은게 생긴다. 많은 사람들이 흥미도 느끼지 못하고 관련 업체도 국내엔 전무하다시피한 상황(하긴 이것 뿐만이 아니라 SI를 제외하곤 거의 없다) 이지만…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