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press에서 글을 쓸 때

깔끔하게 코드 삽입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서 플러그인을 좀 찾아봤다.

Syntaxhighlighter 라는게 있길래 일단은 설치.

아래는 테스트.

[java]
public void foo() {
...
}
[/java]

스크롤이 신경쓰이는데 수정해서 쓰던가 해야겠다.

SVN에 있는 merge 기능 중에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몇가지 간단하게 검토해 보았다.

환경

나의 경우엔 개발 산출물이 누적되는 trunk가 있고 release만을 위한 branch가 존재하는 상태.

Trunk에서 특정 revision을 release branch에 반영하거나 patch로 사용할 수 있어야 했다.

이런 환경에서 궁금했던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Two tree merge가 가능한가?

Windows에서 많이 사용되는 TortoiseSVN에는 two tree merge 라는 기능이 존재하는데 command 로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간단하게도 아래와 같은 형태의 command를 실행하면 가능하다.

svn merge SOURCE1[@N] SOURCE2[@M] [TARGET_WCPATH]

이미 release branch에서 checkout 한 working copy가 존재하는 상태에서 trunk의 특정 revision을 branch에 반영하고자 했다.

(Working copy 없이 repository 내에서만 처리하고 싶었으나 copy, reintegrate 외에는 그런 기능이 없었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working copy를 사용)

위와 같은 형태로 Source1은 branch를 Source2는 trunk를 가리키게 하고 target을 wc로 정하니 문제없이 merge가 가능.

물론 특정 revision을 명시할 수 있어야 했고 이것도 가능.

2. 특정 revision을 merge 한다는 것은 해당 revision에 대한 변경사항만 반영하는 것인가?

참조 문서 상으로 @REV의 형태는 1:REV를 의미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REV 형태로 command를 사용하면 REV에 맞춰서 sync 한다는 의미와 같다.

c (cherry-picking)나 r (revision) 옵션을 사용할 경우 cherry-pick을 한다고 하는데 문서에는 지정하는 revision들의 change-set 만 merge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1부터 10까지 한 줄에 하나씩 기록해서 commit 한 revision 10짜리 file을 준비해서,

branch는 trunk의 revision 3을 우선 반영했다. (File은 1, 2, 3이 세 줄에 걸쳐 기록된 상태)

여기서 branch에 trunk의 revision 5를 cherry-pick 하려고 해봤다.

이 때 revision 5의 change-set은 revision 4와 5의 차이가 될 것이라 생각했고 (5가 추가된 상태), merge가 된다면 File에는 1, 2, 3, 5가 기록될거라 예상했다.

하지만 결과는 conflict.

Unified-diff 상으로는 revision 5의 change-set은 4대신 4 + 줄바꿈 + 5 였는데, branch에서 가지고 있는 File은 4가 없기 때문에 merge를 못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Conflict이 발생하는 것으로 봐서는 cherry-pick은 특정 revision 까지가 아니라 (sync가 아니라) revision의 변경사항만 반영하는 것이 맞는 것으로 판단된다.

3. 그럼 특정 revision을 patch로 활용하는게 가능한가?

Cherry-pick을 사용하는 이유가 특정 revision에 bug-fix 등이 되어있을 때 그 부분만 가져오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한 파일에 대한 revision 차이가 클 경우 conflict이 발생할 가능성이 클 것 같다.

Conflict을 제거하기 위해 --accept theirs-conflict 옵션을 사용해 봤는데 재밌는 결과를 볼 수 있었는데,

위의 과정처럼 branch와 branch의 wc에는 1, 2, 3 까지만 파일에 기록되어 있는 상태에서 trunk의 revision 9 (1부터 9까지 기록된 상태)를 merge 해봤더니

conflict은 물론 없었지만 (발생시 저장소 파일을 선택하게 했으므로) merge 된 파일에는 1부터 9까지 기록되어 있었다.

정리하면 revision 9 까지의 변경이력을 모두 merge 했다는 의미인데 만약 중간의 어떤 revision이 문제점을 갖고 있다면 그 문제까지 merge 될 것이다.

Conflict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patch로 활용하는게 가능할 것으로는 생각되는데 conflict 발생시 처리에 대한 것은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다.

수작업으로 resolve 한다면 어떻게든 되겠으나 자동화까지 생각했을 때 다른 대안도 마련해야 할 듯.

참조

1. SVN merge

2. Advanced Merging

• 망사용료만 내린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국감현장]“강남스타일, 국내 서버 올렸다면... - 지디넷코리아 http://t.co/yC0b9qNF #f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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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을 자동화해서 돌려주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유튜브나 기타 인터넷에서 접하는 내용들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버그를 썼다" 라는 표현을 하는데, 이는 잘못된 표현임. (참조 : 위키피디아-소프트웨어 버그)

버그는 쉽게 설명하면 개발자들의 실수 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동작이나 결과를 가져오는 문제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애니팡을 자동으로 게임하는 것은 소프트웨어적인 '버그'를 이용한 것이 아니다.

궁금하기도 해서 실제 해보고 판단한 건데 '버그'가 아니라 그냥 단순히 '자동화'에 의한 처리일 뿐.

그렇다고 애니팡이 전혀 버그를 가지고 있지 않은 완전무결한 소프트웨어라는 얘기는 아니다.

실제로 그런 소프트웨어가 존재하지도 않고.

앞으로는 '버그를 썼다'가 아니라 '자동 프로그램 썼네', '쟤 뭐 돌렸네' 이 정도로만 표현하도록 하자.

애니팡을 몇몇 프로그램을 써서 플레이하면서 얻게 된 인사이트 같은게 있는데 난 그 정도로만 만족하고 내 시간을 더 애니팡에 쓰진 않을 생각이다.

최근 기사들을 보니, 기사내용을 그대로 다 믿을 수는 없지만,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애니팡이 어떤 서열화의 수단처럼 되어가는 것 같던데 부모님이 대신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런건 참 문제다.

시간을 조절하면, 사람들이 믿을만한, 원하는 점수를 대충 만들 수 있으니 고심하는 부모님들은 애니팡 자동화하는 방법들을 써보시길 적극 권장하는 바임.

다음엔 재미있는 자동화에 대해서...

• 바짝 작업하고 일보러 가자 (at STARBUCKS COFFEE) — http://t.co/GjiOsy5P #
• 예측과 일정관리의 중요성을 느낀다. 개인도 이런데 기업은 오죽하겠나. BI에 이어 PI 같은 것도 만들어져야 하는건가? #fb #
• 늦은 귀가길. 몸이 납처럼 무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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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기사. 세상에 당신의 앱(App)을 알려라:http://t.co/ZmQmzCf0 #
• 서버 설정을 위한 chef라는 도구가 있나보다. 나와 같은 사람에게 필요한거 같은데 내 상황에 적합한건지 모르겠네. #fb #
• 학교홍보와 정치활동이 관계가 있나요? "@chkfile: @baltong3: '서강스럽다'도 어록등극! @sagorass: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를정치활동으로거부했던 서강대가닥그네는일간신문에 학교홍보모델로모셨었다는. http://t.co/JTjeK1HV" #
• @sagorass @chkfile @baltong3 이해가 안되서 물어본건데요. 학교 홍보모델로 내세우는 것도 정치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판단이야 항상 개인이 알아서 스스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in reply to sagorass #
• 좀 계산해봤더니 월 3%씩 수익이 발생해야 뭔가 되겠다 싶다. 가능한 재테크 방법이 뭘까... #fb #
• @sagorass @chkfile @baltong3 제가 보기엔 그냥 홍보물인데요.사진 크기와 사례를 떠나서 동문 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 얘기하는게 잘못이 될까요? 지지여부와 관계없이 대통령 후보까지 나왔으니 학교측에선 자랑스럽다 여길 수도 있을거구요 in reply to sagor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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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하는 친구가 iTunes에 음원을 직접 등록하고 싶어하길래 알아봤다.

참고한 페이지 (Indie Music Signup FAQs)

음원이나 각종 contents를 iTunes Store를 통해 유통하고자 할 때 Apple이 인정하는 업체를 통하거나 직접 Apple과 거래하는 것이 가능한데 개인이 직접 등록하고자 하려면 아래의 Requirements를 충족해야 한다고 Apple에서 명시하고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iTunes Connect Online Application에서 처음 음원을 등록한다고 선택했을 때 나타나는 페이지에서 발췌)

Technical Requirements

• 일반적인 수준의 조건들
• MV나 Concert Film의 경우엔 Apple이 인증한 encoding house를 통하라고 명시되어 있음

Content Requirements

• 최소 20개 이상의 앨범이 포함된 catalog
• 모든 product에 대한 UPC / EAN / JAN
• 모든 track에 대한 ISRC

Financial Requirements

• U.S. Tax ID (미국 이외의 지역인 경우 IRS (연방국세청)에 요청하라고 되어있음. 요청 페이지)
•  신용카드가 연계된 iTunes Store 계정
• Apple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이 모여지지 않으면 금액을 지불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다. (App도 마찬가지임. Apple이 인증한 aggregator 들을 이용하면 더 빨리 받게 될 수도 있음)
• Apple이 인증하고 있는 aggregators (CD Baby, Tunescore 등)

참고사항

UPC (Universal Product Code) : 미국에서 취급되는 공통상품코드

ISRC (International Standard Recording Code) : 레코딩 파일을 위한 국제적으로 공인된 식별코드

EAN (European Artical Number) : 유럽 등 44개 국에서 사용하는 공통상품코드

JAN (Japanese Artical Number) : UPC를 기본으로 한 바코드 방식

대략적으로 내용들을 살펴보니 개인적으로 준비하기엔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소규모로 여럿이 모여서 진행한다던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생각이 있다면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 두번 다시 보험회사에서 판매하는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일은 없을거다. 상담받을 때도 짜증났는데 이건 뭐. 에혀 공부한 셈 치자. #fb #
• 종이컵에 담은 액체의 구성. 믹스 커피 한 봉 + 에스프레소 샷 하나 + 뜨거운 물. 이 조합을 삼킨다. 많이 쓰다. 좀 쉬자. #fb #
• European Jazz Trio가 올해도 내한했다. 그리고 또 LG art center에서 공연을. 날짜는 16일이란거 같던데 함 물어보고 가능한 가보련다. 항상 좋아하는 그들의 음악이 기대됨. 올해도 작년도 표 가져오면 할인해 주려나? #f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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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를 피하러 잠깐 들어온 깊은 밤 강남역의 순대국집. 온갖 종류의 사람들이 많구나. 들리는 얘기들이 비인간적이다. 이게 사람사는 모습이겠다 싶지만. #fb #
• 허허참. 일부러 택시 좀 있는 시간까지 끌었구만. 탔던 택시가 차고지에 들어간다고 해서 신사에서 내려짐. 물론 동의하에. 왜 신사에서 내린건가. 비는 오는데... #f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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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위해 힘이 되어 주실거라 생각했던 분들이 힘들게 하고, 힘들게 만들 수도 있겠다고 추측했던 사람이 거꾸로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좋아할 일인가 슬퍼해야할 일인가 #
• 심슨 게임이 있다는걸 알고 패드에 설치해서 해봤는데 설정 자체도 만화. 약간 어설픈 부분도 보이지만 대박인건 호머 목소리가 중간중간에 나온다. 푸하 #f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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